강창일 "제주지역을 아토피 제로지대로 만들겠다"
강창일 "제주지역을 아토피 제로지대로 만들겠다"
  • 양봉성 기자
  • 승인 2008.03.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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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보도자료 통해 보건복지분야 정책공약 발표

통합민주당 강창일 후보는 24일 보건복지분야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제주지역을 아토피 제로지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증가 추세인 아토피.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관리를 법제화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가칭 환경성질환관리법을 제정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실태조사 및 아토피 클리닉 설치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06년 환경성 질환에 대한 지역별 진료인원 비율을 조사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은 제주가 3.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100명중 3명꼴로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레그기 비염 환자비율은 11.1%, 천식환자는 5.5%로 광주 다음으로 나타났다.


카톨릭의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한달 지출비용은 26만6천원으로 아토피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높아지고 있으며 강 후보는 제주지역 아토피 환자의 실태조사, 초중등 학교의 아토피 예바을 위한 친환경 교육시설.친환경 급식 시설에 대한 법적.예산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제주지역을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관리시범지역선정을 추진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및 각 시도 교유감이 아토피 시범 학교지정을 의무화하고 이에 대한 예산지원을 명문화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아토피 걱정을 실질적으로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강창일 후보는"제주지역의 아토피 유병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며 "아이들이 친환경 교육시설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있는 관련 법 제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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