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22억8천만원 투자 길이 45m, 폭 16.5m 교량


제주시는 2007년도 나리태풍 내습시 파손된 한천교 복구공사를 지난 4월 4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교량은 총사업비 22억8천만원을 투자하여 길이 45m, 폭 16.5m의 교량을 기존의 3경간사전심의를 득하고 공사발주 과정을 거쳐 2008년 4월 3일 차공하게 되었으며 2008년 9월 15일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시는 이번에 착공되는 교량은 총사업비 22억8천만원을 투자하여 길이 45m, 폭 16.5m의 교량을 기존의 3경간(기둥)에서 2경간(기둥)으로 경간의 거리를 길게 하여 통수단면을 확대하였으며, 용문로가 제주시의 주간선도로인 점을 감안, 설계하중을 기존의 2등급 DB18톤  교량을 DB24톤의 1등급 교량으로 가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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