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4.3위원회 폐지 , 제2공항건설 유보, 의료보험 민영화, 영어몰입교육, 강부자 고소영내각 등, 제주인의 자존심을 짓밟고 대다수의 국민과 제주도민의 여망을 무시한 채 극 소수의 가진 자와 대기업을 위한 정책위주로 벌써부터 서민들에게 절망을 키워가고 있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
통합민주당이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독주를 막아내겠습니다.
감귤산업과 1차 산업을 위협하는 한미FTA 비준 반대, 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제2공항의 건설 추진, 제주특별자치도의 위상 강화 등 제주도민의 자존심을 지키는데 앞장 설 것입니다.
이번 총선애 출마하는 통합민주당의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세 후보는 이미 지난 17대 국회에서 그 능려과 자질을 검증 받은 탁월한 일꾼들입니다. 제주도민들의 의사를 중앙정치무대에 개진할 수 있는 일꾼입니다.
우리 제주도민들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주지역의 민생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믿음에서 희망이 생깁니다.
통합민주당 그 희망의 불씨를 지켜드릴 것입니다.
믿어주시고, 맡겨주십시오
제주도민들의 꿈을 실현하는 정당으로 약속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통합민주당 항상 제주도민과 함께하겠습니다.
도민여러분 감사합니다.
2008년 4월 8일
통합민주당 제주특별자치당
제주시 갑 국회의원 후보 강창일
제주시 을 국회의원 후보 김우남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김재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