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


 


4월 9일은 서귀포시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의 참 일꾼을 뽑는 중요한 날입니다.저는 지난 선거기간 동안, 성산에서 대정까지 서귀포시 전역을 다니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우리 시민들의 한결같은 바람은 “경제를 살려 달라.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 강상주는, 시민의 뜻을 성심껏 받들겠습니다.
경제 살리기에 더 많은 땀을 흘리겠습니다.
일자리 만들기에 더 큰 정성을 쏟겠습니다.



감귤을 비롯한 농산물과 갈치 소라 등 수산물, 그리고 축산물의 판로 해결은 물론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책임지겠습니다.


 


특히 감귤을 육지부의 쌀과 같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 할 것입니다. 면세특구를 유치해 일년내내 쇼핑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서귀포시를 만들 것이며 제2국제공항을 차질없이 건설할 것입니다.


 


저는 남제주군수와 서귀포시장 두 번을 역임하면서 그 능력과 추진력을 검증받았습니다.도무지 불가능할 것이라던 서귀포시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겼습니다. 강상주가 하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견제’가 아니라 ‘경제’입니다.


 


새 정부의 공약을 실천하고 서귀포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많은 중앙인맥과 대통령과 직접 머리를 맞댈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후보인 강상주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합니다.


 


대정에서 성산까지 모두가 잘 사는 서귀포시를 위해 강상주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저 강상주는 더욱 더 낮은 자세로 서귀포시민을 충성으로 섬기겠습니다.


서귀포시민의 현명한 선택과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4월 8일


서귀포시 선거구 한나라당 강상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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