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가정집에 침입 현금 등을 훔친 고 모(31)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고 씨는 9일 새벽 1시 20분경 문이 열려있는 가정집에 침입, 잠바 등 도합 20만원 상당을 훔치고 현관문을 통해 도망가다가 피해자가 "도둑이야" 소리 치자 마침 그 집앞을 지나던 행인의 도움으로 검거되었다.


 


경찰은 고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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