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현장.
가족관광을 즐기던 일가족이 차량전복 사고를 당해 소방당국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지난 28일 오후 7시 한라산 국립공원 인근 도로상에서 산타페 렌터카 차량이 전복되어 父A(60•남)씨와 母B(56•여)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子 C(33•남)씨와 아내(33•여)씨, 손자(3•남), 손녀(2•여) 등 중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서귀포지역에서 제주시 지역으로 운행을 하던 중 급커브길에 전복되어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사고현장 중심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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