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4분기 '1사 1공무원 커플제' 운영결과 기업애로해소에 적극적이고 우수한 공무원 'BEST 3'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예의 1분기 '베스트 3'공무원에는 노인장애인복지과 이원순씨, 자치경찰단 강명옥씨, 농업기술원 김용철씨가 최종 선정되었다.

시상은 오는 5월 15일 '제주중소기업인 미래전략포럼'개최시 이들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1사 1공무원 커플제는 지난해 5월부터 도소속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도내 제조업체와의 1대1 결연을 통해 월 1회 이상 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 수렴과 도정의 시책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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