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상자들은 입원 환자중 70세 이상의 노약자들로 총 17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줬고 이와 더불어 관악기 합창 연주와, 어머님의 은혜 등 다양한 무대행사를 펼쳤다.
이와 관련 한라병원에 입원중인 김 모(71•남)씨는 “뜻하지 않게 이렇게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꽃을 달아주며 위로행사를 마련해 너무 고마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기철 기자
news@newsjeju.net
이날 대상자들은 입원 환자중 70세 이상의 노약자들로 총 17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줬고 이와 더불어 관악기 합창 연주와, 어머님의 은혜 등 다양한 무대행사를 펼쳤다.
이와 관련 한라병원에 입원중인 김 모(71•남)씨는 “뜻하지 않게 이렇게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꽃을 달아주며 위로행사를 마련해 너무 고마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