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생활쓰레기 수거구역이 아닌 야산이나, 해안변, 공한지에 숨은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귀포시가 조사한 숨은 쓰레기는 46개소에 177톤, 곳곳에 산재해 있는 생활쓰레기는 환경미화원을 활용하고, 대형폐기물은 전문처리업체에 위탁처리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은 환경자원공사에 의뢰하여 처리하고, 군인.자생단체등과 협조하여 대대

한편, 지난 4. 21에는 행군훈련차 서귀포를 찾은 해군사관학교 생도 500명도 환경정비에 참여, 효돈동 쇠소깍에서부터 대정읍 송악산까지 해안변과 토평공업단지 공한지 등 약 18㎞ 구간에 대하여 대대적인 청소로 약 3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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