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초등학교(교장 이수배)는 4월 24일 저녁 7시부터 한동리사무소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교살리기 및 공교육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교 살리기와 교육 발전을 위해서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에, 공교육을 강화하고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 「찾아가는 학교 운영」차원에서 개최한 “한동교 학구민과의 간담회”에는 바쁜 농어촌임에도반 운영과 방과후학교를 포함한 농산어촌 학교군 운영, 1학생 1자격증 갖기 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정규수업 및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학부모 초청 수업 공개를 요청했다. 그야말로 지역사회 문화의 센터로서의 역할 수행과 공교육 강화,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교육수요자들의 만족도를 제고시키는 것이 큰 과제로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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