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08년 4월말 기준으로 주택건설실적을 집계한 결과, 주택건설실적이 1,360세대로 지난해 485세대에 비해 180.4%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4월 한달 주택건설실적이 206세대로 지난해 동월 148세대에 비해 3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귀도시개발사업지구에 주택공사에서 시행예정인 691세대의 사업승인분을 제외하더라도 4월까지의 주택건설실적이 669세대로 전년대비 37.9% 증가한 것으로 제주지역주택건설경기가 소폭 상승했다.
2008년 4월까지의 주택건설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제주시지역의 경우, 1,127세대로 전년도 213세대에 비해 429.1% 증가하였고, 4월 한달 주택건설실적은 127세대로 전년도 동월 73세대에 비해 74% 증가하였으며, 서귀포시지역의 경우, 233세대로 전년도 272세대에 비해 14.3% 감소했다.
4월 한달 주택건설실적은 79세대로 전년도 동월 75세대에 비해 5.3% 소폭 증가하였다.
2008년 4월말까지의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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