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의 계간지...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과 제주의 대응 등

제주발전연구원(원장 허향진)은 계간지 '제주발전포럼 제26호'를 발간했다.


 


여름호에는 새 정부에서 추지하고 있는 서비스산업 선진화방안 관련한 제주의 대응전략을 기획특집으로 점검, 시사점을 드러내고 있다.


 


기획특집으로 강성진 교수 '신정부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과 제주에 대한 일반론적 정책제언'을 비롯, 김철원 경희대 교수제주관광의 대응전략', 김민호 제주대 교수 'ㅈ에주교육산업의 전망과 과제', 고성돈 하이디 선임연구원 '제주의 의료관광' 등 4편의 글이 실렸다.


 


월드워치 항목에는 경제위기를 몰아넣고 있는 고유가와 관련, 부경진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전세계의 고유가 원인과 신재생에너지'를 진단하고, 경제살리기 부분에서는 근현대사에서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발휘했던 선각자를 조명하는 제주선각자 시리즈로 근대 제주경제의 기록 박종실을 조명했다.


 


또 제주의 문화에서는 '제주의 영원한 콘텐츠, 바람'이라는 김해곤 섬아트문화연구소장의 글을 접하며, 일본의 후나가타종합농장, 아지무마을 사례를 조사한 일본의 6차산업 등 다양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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