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지난 8월 22일 서귀포 성산읍 모 게스트 하우스에서 20대 여성 4명이 투숙하고 있는 방에 몰래 침입해 금품 등을 훔쳤던 I(32•인천)씨와
같은날, 서귀포시 서귀동 모 유치원에 몰래 침입해 금품 등을 훔치기 위해 유리창을 파손시킨 K(57)씨에 대해 또 다른 여죄를 밝혀냈다.
경찰은 이들이 저지른 범죄사실이 정확한지 사실확인 여부를 위해 직접 교도소로 찾아가 확인작업을 나서 범행일체를 자백 받아 냈다.
현재 I씨와 K씨는 각각 '강도상해'혐의와 ‘절도혐의’로 수감생활 중이다.
문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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