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이에 화재사건이 잇따라 발생됐다.

지난 17일 오후 10시 50분경 제주시 애월읍 광령이 모 가구 조립 작업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진화에 나섰다.

이날 화재로 인해 건물내부 33㎡ 태웠고, 약 2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 창고화재

반면, 같은날 오후 3시 50분 경 제주시 도련동 모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갑작스레 불이 번지면서 약 2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경찰과 119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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