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현 20명인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30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에 대해 제주시는 “현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은 20명의 인원으로 월 2회 이상 제주시 내 대·소형마트, 슈퍼마켓, 재래시장 주변 식품업소에 대한 부정·불량식품 단속과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주1회 점검에서 음식물 원산지 표시단속도 하게됨에 따라 기존 인원으로 담당하기 어렵게되어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금년 부정·불량식품 단속현황을 보면 총 38건으로 영업장폐쇄 23건, 영업정지 4건, 과징금부과 1건, 과태료 4건, 시정 등 기타 6건으로 행정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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