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는 지난 2000년부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다양한 래저스포츠 종목을 선정하여 국내·외 레저스포츠 동호인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2013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으며 ‘레저스포츠의 메카, 제주에서 느끼는 스릴과 감동!’이란 주제로 지난 8월 24일부터 개막행사 & 전국댄스경연대회, 제주시장배 철인3종경기, 전국바다낚시대회, 전국인라인 하키대회, 전국카이트보딩대회 등 6개 종목에 6개 단체가 참여해,

지금까지 5개 종목이 많은 국내·외 동호인 및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으며,

제12회 전국윈드서핑대회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면서 가을바다의 낭만을 즐기고 생활에 활력을 가져오는 신나는 바다 축제로 개최되며, 오는 11월8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동호인 300여명이 선수 및 가족들이 참여하여 삼양 검은모래해변에서 개최된다.

경기신청은 11월 7일까지이고, 경기종목은 펀&포물러 클래스, 혼합오픈 클래스 종목으로 개최되며, 펀&포물러 클래스 종목은 주니어부와 시니어부로 구분하여 개최되고 혼합오픈 클래스대회는 주니어부, 시니어부, 여자부, 학생부, 단체전으로 개최하여

생활 체육 동호인들 간의 교류증대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레저스포츠 활동을 통한 관광활성화는 물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제주형 레저스포츠를 부각하여 고부가가치의 많은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에 전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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