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올 한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신제주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의 현재 94%의 공정으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진행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제주시는 올해에는 주차시설장 시설 확충예산이 광특 17억8천5백만원, 주차특계 58억원으로 총 75억8천5백만원을 역대 최대로 확보하여 주차장부지 매입 14개소 43억8천만원, 공영(공한지)주차장 조성 37개소 6억1천8백만원 등 주차장시설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특히, 올해 말 신제주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25억원)이 완료되면 주차장이 당초 115면에서 245면으로 확대되어 도심 심각한 주차난 문제가 상당하게 해소되게 된다.

또한 차고지 증명제도의 안정적 추진으로 5327대 등록되었고 2017년 부터는 중형차, 2022년부터는 소형차까지 단계별 시행으로 주차난 문제가 점차 해결될 전망이다.

그리고 이면도로 주차문제해소를 위해 연동지역 10개소 640m의 대각주차지역을 한줄주차로 정비, 도남오거리에서 마라도호텔 구간등 7개소 2301m에 이면도로 한줄 주차정비을 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자율학습을 하는 고교생 및 도서관 이용객들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평일 5개노선에 10대, 주말 2개노선에 2대의 심야 공영버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호응를 얻고 있다.

이어 사업용자동차 법규위반행위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단속을 추진하여 차고지외 밤샘주차행위 641건,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위반 차량 17건, 화물자동차 법규위반 84건을 적발 조치하여 시민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하여 나가고 있다
* 밤샘주차 641건(과징금 5천9백만원)
*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위반 차량 17건(자진이행)
* 화물차 법규위반 84건 (과태료 24건 1천3백만원, 운행정지 10건, 하물종사자 자격취소 50건)

한편, 제주시는 오는 2014년도에는 시민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하기 위하여 주차장 시설확충 32억1천8백만원, 차고지증명제의 안정적 추진, 사업용차량의 법규위반 행위 단속강화, 이용객중심의 공영버스운영,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 1억8백만원 등에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심야버스 노선

평 일

 

 

 

 

 

 

 

 

 

 

 

1001번

영주고 - 신고 - 여고 - 중앙여고 - 시청- 중앙로 - 여상 - 우당도서관 - 오현고 - 삼양

1002번

영주고-제대-여고-시청-서사라- 사대부고 - 공항 - 제원A - 남녕고 - 제주고

1003번

월평 - 신고 - 여고 - 시청 - 중앙로 - 사대부고 - 공항 - 서중 - 백록초 - 제주고

1005번

대기고-6호광장-서해A-대림A-한마음병원-이도주공-보건소-제원A-한라병원-제주고-탐라도서관

1006번

대기고 - 삼양 - 오현고 - 인제 - 광양 - 터미널 - 서중 - 백록초 - 탐라도서관 - 제주고

휴 일

 

 

 

 

 

 

 

 

 

 

 

1008번

우당도서관 - 여상- 동문R -관덕정 - 중앙여중 - 광양 - 대한생명- 인제 - 수선화아파트 - 화북주공- 우당도서관

1009번

탐라도서관-백록초-한라의료원-한라일보-용담-공항-서중-외도초-도평-탐라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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