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제천 회장
(사)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 연합회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갖고 제2대 회장에 오제천 회장((사)제주사랑소상공인회장)을 참석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회장 오제천((사)제주사랑소상공인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 신애복(바오젠거리상인회장), 부회장 김기용(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장), 사무처장 김항석(한림민속오일시장 상인회장) 이 새로운 집행부에 선임됐다.

오제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본인의 임기 동안 제주특별자치도내 소상공인들의 권익옹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며 “회원 간의 유대감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 가입을 배가시켜 명실상부한 제주도내 최대 상인연합회로 부상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3.0 전자정부시대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소통하는 리더로 상인회원 간에 소통 지자와의 소통 등 모든 것들이 원만하게 소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회원들의 이야기에 최대한 귀 기울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제천 회장의 임기는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로 앞으로 1년 6개월 동안 (사)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 연합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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