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회장 오제천((사)제주사랑소상공인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 신애복(바오젠거리상인회장), 부회장 김기용(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장), 사무처장 김항석(한림민속오일시장 상인회장) 이 새로운 집행부에 선임됐다.
오제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본인의 임기 동안 제주특별자치도내 소상공인들의 권익옹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며 “회원 간의 유대감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 가입을 배가시켜 명실상부한 제주도내 최대 상인연합회로 부상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3.0 전자정부시대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소통하는 리더로 상인회원 간에 소통 지자와의 소통 등 모든 것들이 원만하게 소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회원들의 이야기에 최대한 귀 기울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제천 회장의 임기는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로 앞으로 1년 6개월 동안 (사)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 연합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최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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