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대책위, 학생총회서 346명 중 246명 복귀 요구


제주지역 초등교원 수급 안정화를 요구하며 지난 10일부터 학사 거부를 하던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학생들이 17일부터 학사 일정에 복귀했다.


 


이는 지난 16일 오후 6시에 열린 학생총회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학생 총회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던 ‘학사일정 거부 철회’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346명 중 246명이 수업 복귀를 요구해 이뤄지게 됐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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