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심 교육과 더불어 소방관 견학, 체험 등 교육 진행

 
서귀포소방서(서장 현종환)는 2014년 특수시책으로 「소방관과 함께하는 119 추억 만들기」를 선정해 중점 추진한다.

「119 추억만들기」는 기존 단순 체험위주 단편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탈피해 화재,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에서의 기본적인 대처법인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교육과 더불어 소방관서 견학, 소방공무원 제복 및 장비 착용체험 순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119 추억만들기」는 교육 및 체험사진과 교육 이수증을 즉석에서 발급해 이수증 취득에 따른 성취감 증진 및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기념사진을 서귀포소방서 홈페이지 내에 신설된 ‘119추억만들기 링크’를 통해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도록 했고, 이를 통해 소방서 홈페이지 방문자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런 주민 안전의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종환 서장은 “「119 추억만들기」체험교육은 서귀포소방서 및 가까운 서귀포소방서 소속 119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보다 친근한 소방이미지를 구현하고 전도민이 보다 효율적으로 소소심 교육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