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경 제주시 노형동 모 오피스텔에서 거주자 이 모(30·여)씨가 숨져있는 것을 건물관리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씨는 사망한지 4~5일 정도 지난 상태였다. 또 사건현장에 번개탄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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