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방방재본부, 17일 오전 9시를 기해 발효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난방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17일 오전 9시를 기해 제주 전 지역에 화재특별경계령을 발효했다고 이날 밝혔다.화재특별경계령이 발효되기는 이번 겨울 들어 처음이다.이에 따라 제주도 소방방재본부는 도내 소방관서에 화재예방 대책 마련과 함께 도내 모든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토록 지시했다.또 노래방과 PC방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모든 소각행위를 금지토록 하하고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도로에 대한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 뉴시스 뉴스제주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난방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17일 오전 9시를 기해 제주 전 지역에 화재특별경계령을 발효했다고 이날 밝혔다.화재특별경계령이 발효되기는 이번 겨울 들어 처음이다.이에 따라 제주도 소방방재본부는 도내 소방관서에 화재예방 대책 마련과 함께 도내 모든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토록 지시했다.또 노래방과 PC방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모든 소각행위를 금지토록 하하고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도로에 대한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