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말레이지아 UPM(UNIVESITY PUTRA MALISIA) 소속 32명의 산업시찰단은 4월 7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 IT기업의 최신 동향과 보안 인증기술 시찰을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말레이시아 내에 두 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UPM은 16학부와 대학생 18,193명, 대학원생 6,852명이 소속되어있는 대규모의 종합대학교이다. UPM은 IT, 로봇 분야 인재육성을 특성화한 대학으로 2012년부터 한국의 페이게이트와 산학협력관계를 맺어 한국의 최신 기술을 전수받고 있다.

4월 8일 페이게이트 본사에서 산업시찰단을 대상으로한 페이게이트 이동산 이사의 <미래 공인인증수단과 AA> 강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강의는 페이게이트 글로벌 결제 서비스와 보안인증기술, 그리고 지난 15년간 한국 인증산업의 전반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UPM산업시찰단들은 특수한 환경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이룬 한국의 전자 상거래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기회가 된다면 페이게이트의 AA(Amount Authentication)를 말레이지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함께 공유하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UPM은 지난 2012년도에 전산과 학생 2명을 선발하여 페이게이트로 파견하여 6개월간 인턴채용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이어 올해 2차로 인턴 프로그램을 이수할 학생 2명을 선발 중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6개월 가량 페이게이트에서 실무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6개월은 학교에 돌아가 교수진과 함께 리모트로 페이게이트의 보안 인증기술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페이게이트 이동산 CTO는 ‘UPM과 페이게이트는 지속적인 산학 협력관계를 통해 글로벌 인증기술의 확산과 한국. 말레이지아의 청소년 인재육성에도 상호 도움을 주는 파트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UPM산업 시찰단은 4월 12일 토요일에 시찰을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한다.

페이게이트 소개
페이게이트는 1998년 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을 거쳐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전자 결제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단독 제공을 시작으로 은행기반 계좌 이체 서비스와 핸드폰 결제 서비스, Multi-Payment Gateway 특허 획득, 중국, 일본, 유럽 결제 수단의 순차적인 도입과 보안 환경 구축, 웹 표준 기술을 토대로 한 전체 인프라 대대적 전환 작업을 하였다. 그 결과 세계적 기업들을 고객사로 맞이 하여 장기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0년 까지 매년 사회 공헌도를 점진적으로 상승시켜나갈 계획이다. 2013년 현재 온라인 결제서비스로 많은 외화를 벌어 들이고 있으나, 끊임 없이 연구개발하여 더 넓은 세계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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