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를 걸어 청소년의 휴대폰을 절취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3일 동초등학교 인근에서 황모씨(45)를 붙잡았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 55분경 동초등학교 인근에서 김모양(14, 여)에게 접근해 담배를 피웠다고 시비를 걸며 휴대폰을 달라고해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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