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화 제주도의원 후보

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도의원 후보는 21일 정책 자료를 내고 오는 23일 오후 7시 노형 신시가지 소재 부영1차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승화 후보는 “지난 5월 15일 노형갑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로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등록을 하고 나서, 제주의 중심인 노형의 미래발전을 위한 주요 10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며 “이번 출정식은 이 들 공약들의 실천 방안을 노형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후보는 “이 번 6.4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노형갑 지역의 발전은 물론 노형을 제주의 강남을 뛰어 넘어 한국의 강남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도의원후보들은 도지사후보나 교육감후보처럼 TV를 통한 토론 등으로 본인의 정책과 실천 의지, 그리고 인물 검증에 대한 기회가 없으므로 현장에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본인의 경륜과 비젼, 그리고 정책을 알릴 수 밖에 없다”며 “23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소규모 게릴라식 유세를 펼치며 지역민들에게 그의 정책 실천 방안들을 알리는 방식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선거, 정책선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제주의 자존심 노형과 관련하여 활력있는 노형, 살맛 나는 노형, 그리고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노형을 만들 수 있는 비전이 넘치는 정책들을 준비했으므로 지역 주민들의 전폭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새누리당 도지사후보인 원희룡 후보도 함께 참석하여 강승화 본인의 공약들이 실천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칠 것을 천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약의 내용 및 그 실천과정들을 관심을 갖고 면밀히 지켜봐 달라” 고 주문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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