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김재윤 위원장(제주 서귀포시)은 지난 6월 30일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해 올림픽시설 공사진행 상황보고 및 현장시찰을 했다.

이날 김재윤 위원장은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과 질베르 펠리 IOC 조정위원, 크리스토퍼 두비 IOC 스포츠 국장과 면담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선수들과 방문객의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확보되어야 한다”며 “작은 안전사고 하나도 일어나지 않도록 특위차원에서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계올림픽 준비기간 동안 경기장 건설 및 교통망 확충 등 올림픽 대회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인프라 구축 마련에 국회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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