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및 환경수도정책관실 김선주 주무관 선정

▲ (좌)김현숙 제주도립미술관장과 (우)환경수도정책관실 김선주 주무관

6월 베스트 친절부서에 제주도립미술관이 선정됐다. 베스트 친절 직원으로는 환경수도정책관실 김선주 주무관이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공무원 친절 업그레이드 생활화를 위해 CS업체에 의뢰, 6월중 베스트 친절 부서 및 직원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6월중 베스트 친절 부서 및 직원 선정은 지난 5월16일부터 5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전부서 및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별도의 모니터링 요원(1일 6명)들이 친절응대, 친절․적극성, 정확성 신속성 등 방문 모니터링과 전화응대 태도에 대해 모니터링을 통해 이뤄졌다.

이에 베스트 친절부서로 선정된 제주도립미술관은 방문 친절도 92점으로 전부서 중 최상위 달성했으며, 전화평가 점수 또한 92.3점으로 최고수준을 상회했다.

또한 베스트 직원으로 선정된 김선주 주무관은 동료 주무관으로부터 민원안내 요청을 받고 먼저 받은 주무관에게 고객이 필요한 사항을 충분히 파악해 다시 물어보지 않고 친절히 응대하고, 고객의 문의사항 뿐만 아니라 응답이 바로 어려운 사항을 검토해 다시 연락을 취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된 친절 부서 및 직원에게는 베스트 친절 상패와 함께 시상금으로 친절부서는 30만원 상당, 친절직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선진지 견학시 우선 선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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