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 고마로 마(馬)문화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도2동, 고마로 마(馬)문화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뉴스제주
  • 승인 2014.09.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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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도2동은 제주 영주십경의 고수목마로 알려져 있는 고마장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9. 20(토)~21(일) 2일간 일도2동 고마로와 신산공원에서 제1회 고마로 마(馬)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고마로는 고마장이 있어 조선시대 정종임금 당시 연안김씨 입도조가 4대에 걸쳐 수천마리의 말(馬)을 방목하여 기르고 국납했던 기록이 있으며, 선조임금 때 국마장으로 지정되면서 고수목마로 불려지고 있다는 데서 유래되어 현재 일도2동 도로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고마로 마(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개최되는 이 축제는 첫째 날 오후 1시 거리행진으로 고마로 일도주유소에서 출발, 인제4가▻신산공원까지 자치경찰대의 기마대와 함덕고 취타대, 일도2동 자생단체회원이 함께 축제분위기를 열어가겠으며, 오후 2시부터 행사 주무대인 신산공원 광장에서 개막식과 마제, 말수레 타기 체험 및 말과 함께하는 포토 존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저녁 7시30분~9시까지는 말과 관련된 워 호스(War Horse) 영화를 상영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가을밤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둘째 날은 오전 11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사생대회, 다문화가정과 여가를 함께하는 프로그램, 마제품 전시 및 판매, 시식회를 중심으로 오후 4시까지 이어지게 된다. 
 제주도는 올해 말산업특구로 지정되면서 말 산업 육성에 대한 인프라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말을 소재로 한 지역축제와 접목시켜 나간다면 마문화의 컨텐츠를 더욱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도2동은 제주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자연사박물관을 비롯해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진흥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신산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누구에게나 제주역사와 문화에 관한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주는 지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도민을 비롯한 관광객여러분, 신산공원에서 제주마문화를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오니 가족과 함께 오셔서 축제와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고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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