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대한육상경기연맹은 다음달 7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2014 키즈런 페스티벌(Kids Run Festival) 본선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키즈런 페스티벌은 육상연맹 유소년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올해 본선대회에는 지난달 진행된 15개 시·도 지역 예선 1위팀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장대높이뛰기 여자국가대표인 임은지(25)와 최예은(25)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육상연맹 홈페이지(http://www.kaaf.or.kr)와 육상이러닝센터(http://e-learning.kaaf.or.kr) 키즈프로그램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