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소장 전승화)는 19일, 노형보건지소 재활치료실에 등록된 재가 장애인과 가족 및 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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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들이 행사는 장애인 사회참여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및 제주해안경비단 123전경대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장애인 1:1 밀착보조로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에 주력했다.

이에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재활치료실 운영, 작업치료교실, 가족지지모임 등 장애인의 건강 및 지역사회참여를 위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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