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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 주민센터(동장 오문옥)에서는 지난 14일 영천동 소속 공무원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제도권 밖에서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11가구에게 한과와 김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가졌다.
 
설을 며칠 앞두고, 자칫 외로워지기 쉬운 이때,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자발적인 모금에 의해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지금까지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아내어 사랑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영천동은 공직자들이 먼저 앞장서서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행복과 나눔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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