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 중인 청소년 지원사업. ⓒ뉴스제주

제주시는 도내 방임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1억 4000만 원을 도내 종합사회복지관 3곳에 지원한다.

청소년들에 대한 개인별 사례관리와 음악, 미술, 표현, 인지 치료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실시하는 회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시는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 아동 야간보호 및 석식지원, 야간귀가 지도 등 사업으로 6000만 원을 지원하고,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는 사례관리 및 심리정서서비스 지원 사업 및 다양한 경제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선 통합사례관리, 사례회의, 가족지원 프로그램, 자원연계 서비스 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