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내 한식당 '돌미롱'에서 한식 조찬 정식 새롭게 선보여

▲ 켄싱턴제주호텔 제주한식 퀴진 돌미롱. ⓒ뉴스제주

켄싱턴제주호텔은 지난 6일부터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 한식 조찬 정식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골 우거지 갈비탕 정식과 전복 황태 해장국 정식, 전복죽 정식 등의 메뉴를 마련했으며, 각 조찬 정식에 신선한 건강 주스, 계절 생선 구이, 세 가지 별미찬, 계절 과일 커피 또는 차 등 코스 요리로 제공된다.

특히, 어린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요리도 준비됐다. 47개월 미만 유아에게는 오늘의 죽과 계란찜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최소 6명부터 최대 16명까지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도 마련돼 있어 조찬 모임 등 다양한 모임도 가질 수 있다.

호텔 내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은 제주와 한국 전통의 다양한 문양, 돌, 소나무 등의 자연의 요소와 함께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의 작품이 고급스럽게 연출돼 있는 한식당이다.

제주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선보이는 다양한 제주 특산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제주 전복 왕갈비탕과 옥돔구이, 제주 흑돼지 갈비 묵은지 조림, 매콤한 제주 은갈치 조림, 돌미롱 한방 간장 게장과 성게 미역국, 한우 불고기 뚝배기 등의 일품 메뉴와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어린이 정식은 1만 7500원이며, 기타 정식은 3만 9000원이다. 돌미롱은 호텔 지하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조식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다. 문의 및 예약 064.735.8902 / www.kensington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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