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웅 ㈜한라산 대표ⓒ뉴스제주
현재웅 ㈜한라산 대표이사는 26일 열린 제주대학교 개교 63주년 기념식에서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2학년 고승완씨 등 12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라산은 6억원의 '한라산 기금'을 조성해 지난 2007년부터 매해 개교기념식에서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현승탁 한라산 회장은 의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등으로 2억1500만원의 발전기금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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