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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중어중문학과(학과장 조성식)와 중국 산동사범대학교 제노문화연구원·맹자연구원(원장 왕지민)은 지난 1일 제주대에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측은 △공동학술대회 주최 △상호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수행 △교수 및 연구원 교류 △대학원생 공동 양성 △학술자료 교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산동사범대학은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 위치해 있으며 25개 단과대학과 82개 학과가 운영되고 있다. 학생 수는 3만5300명이며 이중 대학원생은 5000여명, 외국유학생은 2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미국ㆍ브라질ㆍ케냐 등 세계 20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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