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석판석 제조업체 (주)아라개발 방문

▲ 김태경 제주지방조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제주도내 중소기업인 (주)아라개발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뉴스제주

제주지방조달청(청장 김태경)은 30일 자연석판석이나 자연석경계석을 생산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인 (주)아라개발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업체의 애로·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해 도내 중소기업의 공공판로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아라개발은 화산섬 제주의 현무암을 가공해 건축 및 토목자재로 제작·납품하고 업체다.

김태경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 조달행정을 통해 도내 제조업체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내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업체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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