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3개 선거구 읍면동별 득표상황까지 상세히

KCTV제주방송(대표이사 사장 김귀진)이 오는 13일 실시되는 20대 국회의원 개표상황을 오는 13일 오후 5시 45분부터 개표가 종료되는 시기까지 생방송한다.

KCTV 제주방송은 올해 초부터 개표방송 전담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개표 방송 시스템 개발에 나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실시간으로 개표 상황 데이터를 제공받는 첨단 개표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따라 실시간으로 정확한 득표상황이 안방으로 전달된다

제주만의 지역적 정서와 행정계층 구조를 반영해 개발된 이번 개표 방송 시스템은 국내에서도
유일하게 3개 선거구의 읍.면,동별 득표상황을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도록 구축되어있어 다른 방송사의 개표방송과 차별화 되고 있다

특히 자체개발한 첨단 그래픽 디자인은 물로 제주 전역을 드론으로 항공촬영한 화면으로 개표방송을 구성하여 개표방송을 보면서 제주도내 43개 읍면동 중심지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이와함께 이 시간 1위, 격전지등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어서 이번 4.13 동시지방선거의 개표 결과를 가장 빠르고 상세하게 확인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KCTV제주방송은 또 개표장인 한라체육관을 연결해 개표 상황은 물론 각 선거구별 후보 캠프 6군데 이상을 광케이블로 연결 생방송으로 캠프의 표정을 전달하는 등 첨단 다원 생방송을 진행해
개표실황 방송의 현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KCTV제주방송은 이를 위해 기자와 PD, 엔지니어등 모두 100여명에 달하는 개표방송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KCTV제주방송 김귀진 사장은 “ 제주를 대표할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감안, 첨단 개표시스템과 자체 전송망 네트워크를 활용해 빠르고 상세한 개표방송 그리고 차별화된 개표방송을 준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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