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초, 파고라에서 신나는 책읽기를

햇볕 한 줌 파고라 독서를 시작으로 다독다독 북작북작(多讀多讀 book作book作) 활동, 독서 활동 시상 등 세 영역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햇볕 한 줌 파고라 독서는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야외에서 학생들이 신간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였는데, 이 시간에 6학년 언니 오빠들이 1학년 동생들에게 그림동화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 주는 언니’활동과 책을 읽은 소감을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책마을 꿈터 생각나무에 붙이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학생들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다양한 양질의 도서를 늘 곁에 두고 읽는 생활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