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역사공원으로 최대 26만명 직·간접 고용 효과본다!!"

신화역사공원 사업 시행 최대 고용창출효과는 취업자 수 기준으로 볼 때 총 25만7979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연구결과 내역은 고용노동부 고용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수행한 연구결과로서, 신화역사공원 사업시행 후 고용창출효과는 취업자 수 기준으로 볼 때 총 25만7979명에 추정된다.

그리고 총 산출은 약 25조 7783억원, 부가가치는 약 10조 7656억원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고용영향평가에서는 대규모 외자유치와 연계되는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4개 분야, 19개의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이에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의 반영 여부와 추진 방법 등을 자세히 검토해 계획을 수립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와더불어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뿐만 아니라 향후 대규모 외자유치 사업과 일자리 창출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매뉴얼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산35-7번지 일원에서 조성되는 제주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은 4개 지구(A,R,H,J지구) 총 398만5601.4㎡면적에 올해 12월 26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사업시행자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이며, 람정제주개발이 총사업비 2조 4129억원을 투자해 나간다.

[참고자료]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영향평가센터에 게시된 「제주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고용영향평가 연구」결과

<예산 집행에 따른 고용창출효과(피용자 수:명)>

<예산 집행에 따른 고용창출효과(취업자 수:명)>

<사업시행후 산출 및 부가가치 파급효과(간접효과, 유발효과)>(단위: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