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제주지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7월 26일 전국상인연합회 이사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된 5명(경기, 부산, 세종시, 전북, 제주)중 김원일 제주지회장을 전국상인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며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바란다는 당부했다.
또한, 김 회장은 “이번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선거 핵심공약중 하나인 70만 상인들의 숙원사업인 전국상인연합회관을 조속히 건립하고 각 지회에 지원되는 판매촉진수수료를 기존 0.15%에서 최대 0.3%까지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한편,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된 제주지회 김원일 회장은 각 지회 1명씩 지원하는 매니져 사업을 2명으로 늘리는 각 지회 인력지원 공약과 제주지회만 지원되지 않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수수료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을 요청했다.
양지훈 기자
mc29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