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Rock 콘서트’, ICC JEJU서 10일 오후 7시 개최
국내 최정상의 락그룹인 국카스텐, 모비딕, 블랙홀이 제주에서 그 화려한 음악의 전율을 전격 공개한다.


국카스텐은 지난 6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5개 도시 총 7회 공연을 매진시켰다.
특히, 지난 7월 29일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 ‘스콜-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은 오픈 3분만에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0년 류승완 감독의 데뷔작인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OST '잇 이즈 디 엔드(It is the End)'란 곡으로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이에 제주콘서트 관계자는 “대한민국 락을 책임지고 있는 세 팀의 열정적인 무대에서 만나는 시원한 고음으로 여름 막바지 무더위를 날려보실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 티켓은 일반석인 경우 44,000원, VIP석은 88,000원이다. VIP석에는 ICC JEJU 델리지아 뷔페권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석 예매는 프리컴티켓 온라인(http://ticket.freecomm.kr) 혹은 전화 예매(1544-0265)가 가능하며, VIP석은 전화예매만 가능하다.(064-735-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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