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어업신용기금 등 방한연수단(단장 효고현 농업신용기금협회 요시히사 미양까 사무국장) 4명은 지난 18일 제주농협을 방문하여 제주지역의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일반현황을 청취하고 농업박물관을 견학했다고 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이 오늘 밝혔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일본국 농림어업신용기금 등 신용보증 관련기관과 매년 한,일 양국의 신용보증제도의 발전방안 논의를 위하여 상호방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9일 서귀포지역의 감귤 APC유통센터 및 농가를 둘러본 방한 연수단은 20일 서울로 상경한다.

 

<현의정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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