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엄지은, 이창건, 배곤지ⓒ뉴스제주
이창건(제주특별자치도청 레슬링 감독)은 2016년 다낭 아시아 비치 레슬링대회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했다.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 ‘제5회 다낭아시아비치경기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8개 종목 90명의 선수단이 파견했다.

지난 6월 개최된 제5회 다낭아시아비치경기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여자일반부 자유형 60kg 엄지은 선수와 70kg 배곤지 선수도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한편,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 제5회 다낭아시아비치경기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45개국에서 모두 4000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하며, 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단은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4개 종목 22개 세부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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