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5일차 제주도 선수단 금 5, 은 8, 동 8개 획득...총79개 메달 금 17, 은 27, 동 35개
제97회 전국체전 5일차를 맞은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는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대회 5일차 제주도선수단은 육상 여자고등부 포환던지기에서 금을 던져 올리며 제주선수단의 5일차 뜨거운 메달 레이스의 첫 신고가 시작됐다.


여자일반부 계영400m에 출전한 제주선발(박나리, 정유인, 정소은, 황서진)은 3분43초73으로 종전 3분44초81 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신기록을 갱신했다. 한편 정유인과 황서진은 대회 2관왕울 기록했다
유도 여자대학부 개인전 78kg이상급에 최다솜(경운대) 동메달, 사격 여자일반부 공기권총에 곽정혜(기업은행) 은메달을 추가했다.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씨름 남자일반부 청장급85kg에 출전한 김성룡(제주도청) 동메달,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여자일반부 자유형53kg 김형주(제주도청)는 결승전에서 이신혜(서울시중구청)를 폴승으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자유형69kg급에 출전한 배곤지(제주도청) 동메달, 남자일반부 그레꼬로만형59kg급에 최형묵(제주도청)은 은메달을 추가했다.
근대5종 남자일반부 계주4종 제주선발팀 동메달, 태권도 남자일반부 68kg이하급에 문영석(국군체육부대), 878kg이상급에 고경현(남주고 3)기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온양고등학교에서 열린 역도 남자일반부 69kg급에 정한솔(국군체육부대)은 합계 인상 139kg 동메달, 용상 177kg 은메달, 합계 316kg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