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오는 10월 26일 저녁 6시에 청소년열린문화공간 ‘놀래올래’에서 지역주민과의 토론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에 개관한 ‘놀래올래’에서는 음악회, 토론회, 책 전시회, 건강체험교실, 제주어노래교실, 학부모교실, 영어체스교실 등으로 문화, 예술, 소통의 향기가 넘쳐나는 행복한 제주교육의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놀래올래’에 사람들의 발길이 많아지고, 예술적 감수성과 교육적 소양으로 원도심 활성화에도 자그마한 힘이 되고자 동네 주민들과의 토론시간을 가짐으로써 활기찬 제주교육의 미래를 그려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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