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 공영주차장 증축 사업' 본격 추진 

제주시가 주차심화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제주 공영주차장 증축 사업'을 6월부터 본격 추진 한다.

신제주 지역은 상권 밀집지역으로 바오젠거리와 주변 상가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급증함에 따라 주차시설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신제주 공영주차장 증축사업은 사업비 60억원(국비 30억원, 도비 30억원)을 투입, 기존 1층 2단 규모를 3층 4단 511면 규모로 2개 층을 증축하는 사업이다.
 
올 6월 착공해 2018년 1월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본 사업의 완료되면 연동 바오젠 거리 인근 교통체증과 주차불편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