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인 1일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뉴스제주

[제주 주말 날씨] 토요일인 1일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 30도, 서귀포 28도 등 27도에서 30도를 웃돌겠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소강상태에 들다가 오는 4일(화)쯤 다시 남하해 제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30도 내외의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으며, 당분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오는 2일(일) 제주는 구름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4도 등 23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 30도, 서귀포 28도 등 27도에서 30도를 웃돌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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