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막바지로 다다르는 7일 제주는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6도를 보이겠다. 당분간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중산간 이상 지역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 및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풍랑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는 1~2m로 일겠다.

오는 9일까지는 대체로 맑겠으며, 해상에 물결이 낮게 일어 귀경길 해상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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