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교육센터에서 무술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뉴스제주

(사)제주환경교육센터에서 2018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2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모집기간 전과 마감 후 제출된 신청서는 접수하지 않는다.

모집인원은 총 35명이며, 수강생 미달시 교육과정은 다음년도에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18년 3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49강으로 150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실습은 30시간 진행된다.

수강생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센터 교육실에서 이론 강의를 듣고,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오리엔테션에 참석하고 교육과정 총 150시간 중 140시간 이상 참석하며, 교육실습 30시간을 모두 완료한 수강생에 한해 이론 및 시연평가가 실시된다. 이론평가에서 매 과목당 50점 이상, 전과목 평균 70점 이상, 시연평가를 70점 이상 취득한 학습자에게는 '산림교육 전문과정 이수증명서'가 발급된다.

전문과정 이수증명서를 발급받은 자는 산림청에서 교부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시연계획서 및 교육실습보고서 등 과제물을 제출해야 한다.

수강료는 100만 원으로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회비를 납부한 제주환경운동연합 회원은 10% 감면된다. 접수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교육내용을 확인한 후, 홈페이지 우측 상단 '참여하기'에서 교육신청 메뉴에 접속한 후 가능하다.

문의는 (사)제주환경교육센터 064-759-2164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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