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삼양/봉개동).<br>
김은정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삼양ㆍ봉개동).

김은정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삼양ㆍ봉개동)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삼화지구에서 출정식을 열고 집중유세를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김은정 후보는 “삼양,봉개지역의 미뤄진 현안을 해결하고 실제로 내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생활정치를 해나가겠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낡은정치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되는 새로운 정치를 해나가겠다.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주민들의 힘을 모아주실것을 호소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지역내 어린이도서관 설립 ▲아파트 임차료 대폭인상 방지를 위한 법률및 조례개정 추진 ▲미뤄진 도시계획도로등 조기완공 ▲어린이 자연놀이터 조성 ▲이주민정착을 위한 제주문화교육프로그램등 지원 ▲지역내 교류통한 청년및 노인일자리 창출 ▲경로당 도우미, 주치의 배치 ▲청소년문화쉼터조성 ▲학교앞 교통안전시설 확충 ▲봉개쓰레기매립장 기한내 사용종료및 주민불편 최소화 ▲산북소각장(봉개소각장)의 주민운영시설전환 ▲포구와 삼양해수욕장등 바닷가 정비사업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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